가수 해수 나이 프로필 노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악과 판소리 등을 기본기로 트로트를 불러 많은 인기를 얻게된 트로트 가수 해수 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가수 해수 씨는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1993년 1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전주국악원에서 시작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후 한국 예술인의 산실인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한예종은 입시전형이 일반대학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한예종은 정말 가기 어려운 대학 중 하나입니다. 공부나 예술 어느 하나만 잘한다고 갈 수 없는 곳이죠.

 

 

 해수는 판소리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애절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이 굉장히 돋보입니다. '해수'라는 예명의 뜻은 '바다처럼 깊고 밝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본인 소개를 할때에도 "안녕하세요! 바다 해, 빼어날 수! 바다처럼 빛나는 해수입니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2019년 11월 28일 MBC가요베스트로 데뷔했으며, 이날은 예능 프로 '놀면뭐하니?'의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이 첫 공식 야외무대를 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 덕분에 유산슬의 첫 후배가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해수는 유투브 채널 '해수피아'를 직접 운영하며 여러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커버 곡과 브이로그를 업로드 중입니다.

 

해수의 1집은 EP앨범으로 '내 인생 내가'이며 2집은 싱글 앨범 '꽁무늬'로 활동했습니다.

데뷔 이래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특히나 재치있는 입담과 대본을 완벽히 숙지하는 준비성으로 같이 출연하는 선배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탄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30대 국악인 출신 트로트가수 사망설에 휘말리며, 그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며, 다만 사망설 이후에 가수 본인과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큰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부디 별일 없는 해프닝으로 끝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해수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