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서

내 일상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공간

탐구적 관점/맛집 탐구

[우리 친누나 블로그에서 허락맡고 퍼왔어요]https://blog.naver.com/0707pjy 동네 한바퀴 돌다 이쁜 공간을 발견!해가 질 무렵 저녁식사를 하고 운동 겸 돌다 찾아간 대동단결 찾는데 어려움이 있어요!별난디자인대전광역시 동구 백룡로 48번길 45-13 별난디자인세 분이 이 공간을 꾸려 나가신다고 하셨어요박대표, 짱쌤, 김작가이케 말하니 지인 같지만 그런건 아니고대화를 많이 나누고 와서 그런지 친숙해져 있었어요꼭 게스트하우스에 놀러갔다온 기분?좋은 공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게 이곳의 장점올라가는 벽면에 붙어있는 포스트제가 갔을때는 가오픈기간지금은 정식 오픈했답니다원래는 디자인 사무소 였다고 하더라구요정말 부담 가지지 말고 가시길리얼 입구공간 이용료 5000원을 내시면 2시간 이용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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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누나 블로그에서 허락맡고 퍼왔어요]https://blog.naver.com/0707pjy 오랜만에 근교(?)로 카페 갔다 왔어요!세종에 여럿 이쁜 카페가 있는데저는 카페그리너리 라는 곳으로!!외관이에요카페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초록초록하고사진찍기도 좋은 길이였어요!주인분이 정성들여 갈고 닦은 것 같아요!제가 갔을때도 계송 공사?하는 것 같은또 다른 공간을 만들고 있는 듯한너무 예뻐요아이들을 데려가서 사진찍기도 좋고카페안에 좌식자리도 있어서와따... 메뉴는 이렇게다른 카페에 비해 가격대가 높긴하지만아깝지 않게 놀다 왔어요! 마치 섬에 놀러온듯한 시원함너무 예쁘고 편한 카페였어요낮에 가도사람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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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누나 블로그에서 허락맡고 퍼왔어요]https://blog.naver.com/0707pjy 테미로에 있는 카페 easteregg, 이스터에그찾아갔어요. 비가 오다 말다 하는 시점이여서 빠른걸음으로 갔어요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헷갈릴수도 있지만 지도로 찾아가기대전광역시 중구 테미로 44번길 39"종을 울려주세요"아이스아메리카노와 레몬청에이드, 토스트를 주문합니다.그리 크지않은 공간에 바람도 살랑살랑불어오고 날씨가 한몫했어요!공간의 재발견많은 생각과 여유를찾게 되는거 같아요집에 갈때쯤 알았던 공간이지만다락방ㅜㅜ다음에 가면 여기서 놀아야지!!!여기엔 베리라는 강아지가 살고있어요저희가 갔을땐 실내에 있어서 나오지 못했었지만집에 갈때쯤엔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봤어요!!!너무 귀엽다"여자에요 저어~" 음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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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누나 블로그에서 허락맡고 퍼왔어요]https://blog.naver.com/0707pjy 멀리서 친구가 와서 깨끗한 식당을 찾다발견한 맛집꽤 이른시간인 11시 30분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애견거리 라인에 있는데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76입구부터가 포토존"나 사진찍어주세요"발을 붙잡네요!! 제가 갔을때는 두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자리에 앉자마자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가격대가 그리 비싸진 않아요 앉아서 바라본 내부 "항상 고마워요""Always Thank you"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네요'케이준 치킨 샐러드''베이컨 크림파스타''베지터블 목살파밥'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예뻐요집으로 가져오고 시푸닭"땡큐, 다음에 또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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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누나 블로그에서 허락맡고 퍼왔어요]https://blog.naver.com/0707pjy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대전 대흥동 카페 100sheets/ 헌드레드시트를 다녀왔어요:)#100sheets2018년 6월의 스케쥴인가봐요!벌써 시간이 지나 지금은 7월이 되었어요아매리카노가 없다는게 컬쳐쇼크!우리는 콜드브루와 뉴욕셀처(블랙체리소다)를 주문했어요가지런히 예쁘게 줄 서 있네요전체적으로 하양하양해서 분위기가 베리 클린! 테이블 수가 많아요그렇지만 우리가 들어가고 만석....하태하태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한번 꼭 가보세요창가 쪽에서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위치는 대흥동 느린나무 룸카페 바로 옆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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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음식점 리뷰는 잘 안하려고 하는데,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구포역에 일이 있어 방문하게 됐습니다.구포역은 살면서 처음가보는 곳, 지도 상에는 작은 동네같았지만 막상 가보니 아주 큰 동네였습니다.정확히 말하자만 구포역이 큰게 아니라 화명동 쪽이 큰 것 같습니다.잘 모르겠지만 여기가 신도시 인건지, 혹은 예전부터 이렇게 크게 형성되어있었던건지 생각보다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있었고 깔끔했습니다. 우리는 검색을 해서 TAP1974라는 펍에 방문했습니다.여기로 정한 이유는 우선 피맥(피자와 맥주)을 하고 싶었고,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하기에 결정했습니다.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매장 분위기는 블로그에서 보던 것처럼 아주 좋았습니다.저 컵들 매달려있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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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지방 사는 사람들은 한번 서울을 갈 때 정말 많은 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 맛집들을 많이 많이 가보고 경험하고 싶어합니다.그래서 이번 서울 나들이에는 서울 곳곳에 있는 맛집들을 한 번 둘러봤습니다. 순서는 신사동 은행골, 익선동 에일당, 혜화 멘야산다이메, 혜화 정돈입니다.그 이유는 바로 우리는 발걸음이 닿는 대로 이동하고 먹기 때문입니다.우선 우리는 각각 토요일 대전, 상주에서 출발해서 저녁 6시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고속터미널에서 신사동까지는 3호선으로 2정거장밖에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신사역에 도착하면 1번출구나 나와서 쭉 직진합니다.계속 걷다보면 애플 윌리스가 나오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약 30m 정도만 올라가면 은행골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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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식장산 독수리봉을 가볍게 올랐다.어렸을 땐 되게 높았던 것 같은데 금방 올라오고, 금방 내려갔다. 등산 후 동신과학고 앞에 있는 원미면옥을 갔다. 원미면옥은 우리들 사이에서 늘 맛집의 경계를 오가는 그런 냉면집이다. 역사와 전통이 있지만 맛은 없다는 평가와 원래 심심한게 매력이라는 평가로 나뉜다.아버지와 나는 물1, 비1 를 시켰다.한 그릇에 6천원, 양이 많아서 곱빼기로 안시켜도 충분했다.냉면을 시키면 닭 날개 삶은 것을 서비스로 준다. 육수내고 나온 고기인 것 같다.닭은 큰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물을 주는데, 이것은 면수다. 메밀면을 삶은 물.심심하고, 평범한 맛이다. 난 별로~초창기 원미면옥의 모습 닭고기, 계란고명이 잔뜩 올라간 것깔끔한 듯 다소 심심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