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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해본 이케아 쇼핑&인테리어

우선 이케아는 이케아[ɪ²keːa]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이다. 

이케아는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운반하고 제작해 조립과 배송 비용이 없는 DIY 제품 판매로 발전하고 유명해진 기업이다. 이케아는 1943년 잉바르 캄프라드가 스웨덴에서 만들었으며 현재는 네덜란드에 등록된 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1953년 스웨덴 알름훌트에서 첫번째 전시 매장이 열렸다.

한국에는 2곳의 이케아가 있다. 한 곳은 광명, 다른 한 곳은 일산이다.

우리는 광명이케아를 방문했다.

처음부터 우리의 눈길을 끈 것은 걸이형 작업대다.

뭔가 인테리어 혹은 DIY를 할때면 저런 곳에 전기드릴, 드라이버와 같은 각종 작업기구를 걸어놓은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나 또한 저런 작업대를 가진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게 위시리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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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방에 놓을 만한 벽걸이 선반이다.

우선 가격자체가 워낙 저렴하게 나왔다. 지지하는 자작나무는 겨우 2천원밖에 안한다. 

거기에 선반은 14900원이다.

나중에 우리 가게 주방에 저렇게 설치한다면 훨씬 세련되어 보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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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2,000원

*선반 14,900원

 = 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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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앞치마도 다들 로망이 있을 것이다.

보통은 집에서 쓰는 평범한 앞치마를 떠올리지만 가게 혹은 집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앞치마도 분위기에 톡톡한 한 몫을 한다.

*앞치마 IKEA 365+ (그레이)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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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톤의 싱크대와 배수대 그리고 수도꼭지다.

이런 블랙톤은 가정집이라기 보다는 술집의 주방 혹은 자취하는 남녀의 시크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게와는 안어울릴 것 같지만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때문에 소개를 한다.

*싱크대, 배수대, HALLVIKEN/LILLVIKEN 헬비켄/릴비켄 (블랙)

 395,000원

*수도꼭지 BOSJON 보센 (브러시드블랙메탈)

 200,000워

=59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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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드톤과 잘 어울리는 스테인리스 싱크대와 배수대, 수도꼭지다.

저렴한 가격과 스테인리스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크기가 조금 아쉬웠다.

1인 혹은 2인가구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다.

*싱크대와 배수대 HILLESJON 힐레센 (스테인리스)

 200,000원

*수도꼭지 YTTRAN 위트란(크롬도금)

 150,000원

=350,000원​

넓은 싱크대와 높은 수도꼭지가 인상적이다.

화이트톤과 굉장히 잘 어울렸고, 이 또한 스테인리스라는 장점이 있다.

이 정도면 넓게 사용하기 좋을 듯한 사이즈다.

작은 상가&가게에서 사용하기 충분해보인다.

*삽입식 싱글싱크 BOHOLMEN/LILLVIKEN 보홀멘/릴비켄 (스테인리스)

 200,000원

*코브라수도꼭지 ALMAREN 엘마렌 (스테인리스스틸색)

 200,000원

*커버 LILLVIKEN 릴비켄

 5,000원

=405,000원

그리고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싱크대

우선 넓은게 가장 마음에 들었고, 스테인리스는 어느 색의 주방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가장 눈에 들어왔다.

우리 가게에 넣고 싶은 싱크대다.

*삽입식싱글싱크 NORRSJON/LILLVIKEN 노르센/릴비켄 (스테인리스스틸색)

 395,000원

*주방수도꼭지 MALMSJON 말름센 (스테인리스스틸색)

 120,000원

*커버 LILLVIKEN 릴비켄

 5,000원

=520,000원

더블싱크, 깔끔한 도기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맘에 쏙 들었다.

이 정도도 작은 가게에 넣으면 좋을 것 같다.

*삽입식 더블싱크 DOMSJO 돔세 (화이트)

 300,000원

*수도꼭지 GLITTRAN 글리트란 (크롬도금)

 200,000원

*커버 LILLVIKEN 릴비켄

 5,000원

=5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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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아침 식사가 차려질 것만 같은 심플한 식탁

저 마리메코 같은 접시는 BRUSANDE 브루산데 3,900원 이다.

그리고 하늘색 식탁매트는 MARIT 메리트 1,900원이다.

아주 저렴한 것이 이케아의 특징이니까 무엇 봐도 부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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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진열대 FLISAT 플리사트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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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활용성 높은 철제 선반이다.

이건 저렴하기도 하고 실용적이어서, 우리집에 2단 그리고 4단을 각각 사왔다.

베란다에 두고 쓰기 아주 좋다.

여자친구는 자취할 때 옷 선반으로 사용했다고 말해 주었다.

*선반 LERBERG 레르베리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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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주방의 모습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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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고 안에 놓는 선반이다.

프라이스태그가 각각 붙어있어 가격을 알기가 어려웠지만 각각의 가격은 아주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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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매트 MARIT 메리트

 1,900원

*식탁매트 GODDAG 고다그

 3,900원

*식탁매트 SNOBBIG 스노비그 (그린)

 4,900원

*드롭리프테이블 

 249,000원 -> 21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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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식탁의 모습이다.

와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었지만 집에 이렇게 깔끔하게 놓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헀다.

그리고 난 조명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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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KROBY 크로뷔 (니켈도금/유리)

 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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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화장실에 놓아도 좋을 거울이다.

특히 변기 옆에 놓으면 은근 활용성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거울 FRACK 프레크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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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그리고 오른쪽 상단 색이 맘에 들었고, 저런 의자라면 식탁과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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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EKEDALEN 에케달란 (다크브라운/커버 오르스타 다크그레이)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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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보관용기도 눈에 띄었다.

뚜껑이나 이런 것들로 보아 실용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

*보관용기 DROPPAR 드로파르 (스테인리스)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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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기는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보관용기 DROPPAR 드로파르 (스테인리스)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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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이다.

특히나 이 색상에서는 빛에 반사되는 먼지가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간혹 조명에 따라서는 먼지가 보여 청결도가 반감되는 조명도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다.

*펜던트등 NYMANE 뉘모네 (화이트)

 59,900원

아주 두꺼운 도마,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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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SKALA 스칼라

 14,900원

*머그컵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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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넣어서 나가면 분위기 좋을 것 같은 서빙볼

*서빙볼 BLANDA MATT 블란다 마트 (대나무)

 14,900원

*수납함/ 손잡이 VARIERA 바리에라 (대나무)

 15,000원

*도마 NORRSJON 노르센(참나무)

 2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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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건조대 ORDNING 오르드닝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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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곳곳에는 이런 인테리어 북들이 많이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테리어 북에는 정말 상상도 못하게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가 많이 소개되어있다.

더불어 저렴한 가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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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식등 RANARP 라나르프 (블랙)

 2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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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맘에 들었던 것은 걸이식 레일이다.

도마나 기타 여러가지들을 걸 수 있는 레일이다.

*레일 RIMFORSA 림포르사 (스테인리스)

 7,900원

*도마 RIMFORSA 림포르사 (대나무)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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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놓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고 싶다.

*세면대 하부장 + 도어 2 LILLANGEN 릴롱엔 (화이트)

 28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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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아이템! 할로겐 등이다.

*SOMMAR 솜마르 2018

 9,900원

그리고 다음은 주방 기구 및 소모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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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는 핫도그를 하나씩 먹었다.

얼마였지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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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은 못했겠지만, 내 기준에서 소개해 주고 싶은 것들을 쭉 써봤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