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적 관점/뉴스 탐구
전기스쿠터 킴스트다이스 고장 및 수리 후기
킴스트의 다이스라는 전기스쿠터를 산지 6개월 만에 고장이났다. 135만원이라는 가성비적인 가격에 혹해 바로 결제를 했고 6개월동안 6000km의 주행을 했다. 지난 일요일에 가게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도로에서 갑자기 속도가 줄어들더니 전원이 off됐다. 정말로 뒤에 차들이 있었기도하고 참 위험한 상황이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났다. 마침 설 연휴 기간이어서 어디 전화할곳도 없고 집까지 한참이나 끌고왔다. 집에 도착해서 배터리 연결을 해제하는데 분리가 잘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쇼트가 나서 연결 부위에 부자연스러운 어떤 현상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쇼트였다. 설마 이정도 먼지 부스러기 가지고 쇼트가 났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킴스트 본사와 통화를 하고 사진을 전달하니 "먼지 때문에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