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적 관점/일상 여행
헤이 서귀포, 서귀포 올레시장 고기국수, 유동커피, 여섯번의보름
모두 차 없이 뚜벅이로 하루에 다녀온 장소들. 숙소였던 헤이서귀포, 아침으로 올레시장 고기국수, 나오면서 유동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택시타고 여섯번의 보름까지! 1.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헤이서귀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63 헤이 서귀포 (자체 주차장 이용가능) 작은 호텔인데 1박에 4만원 정도에 묵었다. 제주도에서 묵었던 숙소 중 가격대비 가성비가 가장 좋았다. 브랜딩이 상당히 잘 되어 있었고 오션뷰는 바다도 보였다. 그리고 위치가 정말 좋았는데 올레시장 중심으로 형성된 맛집들과 이중섭거리 그리고 유동커피까지 모두 천천히 산책하듯이 걸어서 가볼 수 있었다. 헤이서귀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컨텐츠를 제공해주었는데, 단순한 호텔 이상으로서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