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적 관점/맛집 탐구
오래된 건물에 차려진 선화동 카페, 애쉬드(ashed)
오늘은 여자친구가 대전으로 와주어서 대전에서 데이트를 했어요.제 QM3는 에어컨 패널때문에 사업소에 입고한 상태고, 오늘 하루 뚜벅초가 되기로 했죠.그 중 선화동에 요즘 새롭게 핫해지고 있다는 카페 애쉬드(ashed)를 가봤습니다.전 대전사람인데도 선화동 이쪽 골목은 살면서 처음 와봤어요. 어떻게 가는지 설명하는 것보다 네이버지도를 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쉽게말하자면 (구)충남도청 뒤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애쉬드대전 중구 선화서로 47 지하상가 끝까지 가서 옛 충남도청을 지나 걸어갔죠.. 도착해서도 "와 여기에 이런 카페가 있단말야...?" 라고 놀랐어요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으로 카페 애쉬드를 들어가봅니다. 카페 애쉬드는 오래된 건물 자체를 최대한 살리려고 한 것 같은데, 그 와중에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