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적 관점/일상 여행
대전 autoCAD 오토캐드 3주차 진행상황
지금 퇴사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인 캐드를 배우고 있어요.상호명을 밝혀도 될지 안될지 몰라서 학원명은 쓰지 않겠어요.성심당 옆에 있는 녹색의 컴퓨터 학원이라는 것만 말씀드려요:) 처음엔 오토캐드가 뭔지도 몰랐지만,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토목캐드파일을 많이 접했고 한번 배워보고 싶었어요.또한 제가 나중에 할 가게를 스스로 구성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캐드수업 진행상황을 사진으로 공유해볼게요:) 처음에는 선 그리기부터 시작해서 도형그리기, 문양 그리기 그리고 세면대, 변기, 욕실 그리기 등 점점 하나씩 나아갔어요.우선 이 캐드라는 것이 좌표를 찍어서 그리는 거고 치수가 정확한 거라 그림판이나 피피티, 포토샵으로 할 수 없는 아주 세세한 표현을 할 수 있더라구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