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적 관점/일상 여행
사람이 지키지 않아도 운영되는 상주 무인카페 '씨밀레'
[2018.07.08, 날씨 흐렸음]일요일에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상주를 갔어요우리는 롱디는 아니지만 저는 대전, 여자친구는 상주에 살고 있어서 주말만 보는 주말커플이에요 ! 지난주는 감사하게도 여자친구가 대전으로 와주어서 이번 주는 제가 상주로 출동했답니다저희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고, 우리가 갔던 무인카페와 버거킹을 소개하려고 글을 씁니다:)상주 경들 냇가에 가서 노래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상주시내 쪽으로 나오던 중무슨 무인 카페가 생겼다고 가보자고 하는거에요그래서 "무인카페? 약간 동네 구멍가게같은 허접한 곳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막상 도착하니 그렇지 않았어요 무슨 근교에 있는 카페처럼 아주 크더라구요 카페 씨밀레경북 상주시 만산7길 42 (상주만산스포츠클럽골프연습장 바로 옆)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