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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같기에 말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글을 쓰거나 문자를 보낼때 무엇이 맞는 것인지 늘 헷갈리시죠?
정말 간단한 맞춤법 사용.
잠시 1분만 투자해서 읽어보세요.
깎다는 말그대로 풀을 깎거나 과일이나 야채의 겉 껍질을 깎거나 음식값을 깎거나 할때 사용합니다.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모든 '깎다'라는 말은 이렇게 통용되고 있습니다.
"아빠 풀 다 깎으셨으면 들어오셔서 사과 드세요. 제가 사과 깎아 놨어요."
"올해 신사업 예산이 정말 많이 깎였어. 지난 해에도 깎였는데 점점 깎이네."
"철수야, 연필이 많이 닳았구나. 지금 한번 깎을래?"
"사장님 옷이 조금 비싼데 조금만 깎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깍다는 '깎다'의 비표준어로서 사실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Q, 그럼 깍다는 틀린말인까요?
A, 아니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국어사전에 등록된 우리 국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말은 깎다로 사용하고 있으니 혹시 헷갈리신다면 '깎다'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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